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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음악은 악기를 연주 안하거나 처음 들어본 사람들에게는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아기를 임신했을때 태교로도 많이 추천되고 또 커가는 과정에서 지능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하여 많이들 들으라고 합니다.
클래식은 힐링음악으로 전문가들이 많이들 추천하고 아이들 IQ 높이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클래식 음악을 처음 입문했을때는 무슨 노래를 들어야 할지 막상 모르겠죠?
아래는 취향이나 분위기에 따라 골라들으세요.
- 매혹적이고 섹시 : 라흐마니노프
- 서정적이고 소박 : 쇼팽
- 머리속이 너무 혼란스러울 때 : 헨델, 그레고리안 성가
- 생기 넘치고 서정적인 선율 : 슈베르트, 슈만
-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자신이 없을 때 : 베토벤 교향곡
- 새벽감성에 젖고 싶을 때 : 드뷔시
- 화려한 궁중음악 : 모차르트
- 정돈되고 깔끔한 느낌 : 바흐
- 몽환적 : 드뷔시, 스크랴빈, 라벨
- 화려함 : 리스트
- 부티남 : 맨델스존
- 이게 뭔 뜻인데 싶은 현대미술 같은 평범치 않은 느낌적인 느낌 : 쇤베르크
- 100년 전에 지어진 오래된 놀이공원에 들릴 것 같은데 뭔가 세련됨 : 사티
- 시대에 외면 받은 가난한 신지식인이 들을 것 같은데 어딘가 섹시함 : 쇼스타코비치
- 자연 대지 우주 등을 배경으로 한 사운드 트랙 같은 곡 : 말러
- 쓸쓸할 때 듣는 감미로운 작곡가곡은 쇼숑 포레 들으면서
벅차는건 바그너 오버쳐 브루크너 심포니
- 드뷔시 좋아하면 가브리엘 포레
클래식 영화와 드라마
클래식 소재로 한 영화도 있는데 가수로 잘알려진 나얼의 형 유대얼이 감독인 감독의 음악관련 연작시리즈 중 "솔로"와 "트리오" 입니다.
둘 다 20분이 채 안 되는 짧은 단편인데 유튜브에 있어요.
작은 상념과 향수에 젖게하는 묘한 느낌이 있고, 여운이 남는 내용입니다.
솔로는 피아노 소재로 스크랴빈의 에뛰드가 메인곡으로 나오고,
트리오는 바이올린 소재로 드보르작의 두대의 바이올린과 첼로, 아르모니움을 위한 바가텔 (편곡버전)이 흐릅니다.
출연진 모두 각각 실제 피아니스트와 바이올리니스트가 출연하고, 솔로에서는 최우식이 어린 주인공역을 맡았고, 트리오는 KBS 클래식 라디오 디제이 명연주 명음반의 정만섭씨가 목소리가 출연합니다.
피아니스트 역시 최고의 명작이죠!
클래식 소재로 한 드라마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베토벤 바이러스, 일본 드라마지만 노다메 칸타빌레 추천드려요
어렵게 생각하지마시고 영화든 드라마든 다양한 노래를 통하여 클래식과 친해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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