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학폭드라마 등장인물 시즌1 후기 송혜교 넷플릭스

요새 넷플릭스를 보다가 대박인 드라마를 봤는데 바로 더 글로리입니다.

더 글로리는 미국 넷플릭스에서 역시 "The Glory"라고 나오는데요.

더 글로리뜻은 영광이라는 뜻이죠. 

 

 

전 한국인이 한 명도 없는 회사를 다니는데 동료가 제일 먼저 더 글로리에 대해서 묻더라고요.

요새는 심심찮게 한국드라마가 외국사람들과의 스몰토크로 나오는데 정말 반가운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학교 폭력을 당한 송혜교가 복수극을 펼치는 드라마입니다.

시즌1 은 총 8부작이면 현재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입니다. 

 

 

 

 

더 글로리등장인물로는 송혜교가  주인공인 문동은 역활을 합니다. 

 

그 밖의 임지연 이도현 김건우 배우등이 나오는데 스토리가 반전의 반전으로 굉장히 몰두하게 합니다.

드라마에서 고등학교 때 학폭을 했던 무리들 중 한명을 (손명호) 연기한 김건우배우는 한예종에 연극원 전체수석이었다고 합니다.  배우 한명한명이 연기를 잘해서 몰입도가 커요. 

글로리  강현남은 또 다른 가정폭력의 피해자로 송혜교와 함께 복수극을 도와줍니다. 

 

임지연의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실제로도 연기를 하면서 친해진거같더라고요. 

 

더글로리에서는 성인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로 칭찬이 자자하지만 아역들도 연기를 정말 잘합니다.

더 글로리등장인물 아역으로는 최근 솔로지옥 2에 나왔던 소이가 송혜교와 함께 학폭을 당한 피해자 윤소희 역할로 나옵니다. 최근에 솔로지옥 2를 보고 있어 쉽게 얼굴을 알아보았네요. 

 

현재 더 글로리를 보면서 김은숙 작가님이 천재라는 말도 많고 연출이 미쳤다고 하는사람들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시작하면 밤새 보면서 하루 만에 끝냈다는 후기들이 많아요. 

연출도 너무 좋았고 출연진들의 연기도 너무 좋습니다.

 

 

또한 현재 학폭 관련으로 현재 사회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거 같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상영하면서 수많은 나라들 역시 공감을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현재 더글로리 결말은 미스터리 한 상황으로 손명호의 실종사건과 임지연이 신은 초록색 구두, 그 밖의 여러 힌트들이

2023년 3월에 공개될 시즌 2를 더더욱 기다리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