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사야할 아기 육아아이템 장난감사기 추천 꿀팁 신생아때부터 12개월까지

아기가 돌이 한참 지나서야 육아 아이템을 추천하는 글을 올립니다.

아기 장난감이나 육아 아이템들은 아기가 빠르게 발달하기에 그때그때 필요한 나이에 따라 줘야

아기 역시 즐기더라고요. 또 그만큼 짧은 시간에 만 쓰는 거 같아요. 

 

미국에서 육아를 하지만 신기하게도 육아템만은 한국이랑 미국둘다 비슷한 용품들을 쓰는거같아요

대체 국민육아템이라고 하죠 

 

먼저 신생아에서 아기가 한살이 될 때까지 써보았던 육아 아이템들 중 유용하거나 좋았다라고 생각되는 걸로 먼저 추천드려볼게요.   아기에 따라 조금 느리고 빠를수도 있으니 평균 연령에 시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물론 신생아때부터 12개월때까지 다른 장난감으로 매번 바꿔주는게 쉽지 않아요. 

 

제가 꿀 아이템으로 썼던 아기용품들 아마존 링크도 같이 첨부합니다. 

 

 

흑백 책 (신생아 - 4개월) 

 

신생아 때는 거의 자고 활동을 안 하는 시기에 이 시기에 쓸 수 있는 유일한 육아 아이템이 거 같아요.

심심해하니 이거라도 봐라하는 마음에 아기 앞에 펼쳐 놓았던 거 같아요. 

저는 2주차부터 썼던 거 같고 터미 타임 할 때 많이 펼쳐놓고 있었어요

 

 

https://amzn.to/3WCTpQ1

 

 

바운서 (1개월 - 4개월) 

 

주로 누워있는데 쓰는거예요. 딱히 뭘 하지는 않지만 약간의 바이브레이션이 느껴지고 노래도 나오고

제일 많이 쓸때가 2개월쯤인 거 같아요.

사용시간이 짧지만 아이가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누워있을 때 많이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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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체육관 (2-6개월)

바운서다음으로 갈아타거나 동시에 많이 쓸 아이템입니다. 

뒤집기 하면서부터 아기가 잘 안놀지만 그전까지는 가장 많이 누워있는 곳입니다.

발차기도 힘차게 하고  건반도 누르고 손으로 모빌도 잡아당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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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러브 모빌 (신생아 -  6개월)

 

국민 모빌 타이니 누워있는 아기를 위한 꿀템입니다.

움직이지 못하는데 노래도 나오고 모빌이 자동으로 돌아가 불빛도 나오고 자기 전에 white noise로 쓰기도 했어요.

타이니러브 모빌이 가장 오랫동안 쓸 수 있는 육아 아이템이 아닐까 싶어요

저희 아기는 크립에서 자는데 돌이 지나서는 자기가 일어나서 노래도 바꾸고 만지고 놉니다. 

거치대도 따로 파는데 의자나 기저귀 갈이대에 고정시켜서 써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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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 점퍼 또는 쏘서 종류 (5개월 - 10개월)

보통 걷기 직전까지 쓰는 거 같아요. 졸리 점퍼는 크기가 꽤 커서 자리를 많이 차지해요

만약 두 개다 구입이 힘들다면 쏘서 추천드립니다.

점퍼인데 아이가 서서 이거저거 갖고놀기 좋아 좋아해요.

 

 

가격대가 있지만 졸리점퍼는 아기가 상당히 좋아해요 같이 춤도 추고 좀더 높이있게 뛸수있어요.

여러종류가 있는데 저는 슈퍼스탠드가 가장 높이가 높고 아이들이 가장 오래 탈수있는거같아요.

힘이 넘치는 아이에게 적극 추천입니다. 

 

 

튤립 사운드북 (6개월 - 12개월 +)

 

외출 시에나 울음을 달래려고  주의를 끌기 위해 많이 썼던 거 같아요

이건 미국에서는 안파니 한국가면 사와야할 육아아이템입니다.

 

러닝홈 - 국민 문짝 (6개월- 12개월+)

 

초인종도 누르고 문짝도 열고 닫고 일어서기 전에 기어 다닐 때도 많이 노는 거 같아요 

걸어 다니기 시작하면 이제 넘어 다니기 시작해요. 그때쯤 되면 좀 흥미를 잃기도 하고요

 

Around We Grow 4-in-1 Walker, (7개월 - 11개월)

아기가 뭘 잡고 서기 시작하면 여기에 들어가 뺑뺑 돌기도 하고 

온갖 버튼을 누르면 많이 놀았어요. 추천!

 

https://amzn.to/3wuIFso

 

 

걸음마 보조기 (7개월 - 12개월+) 

 보통 아기가 뭔가를 잡고 서기 시작하면서 많이 씁니다. babywalker 

하지만 그전에 앉을 때쯤 (5개월쯤) 이미 버튼을 누르기도 하고 줄을 잡아당기도 하면서 쓰기도 해요.

곧 붙잡고 끌고 다니기 시작하면 엄마 아빠가 쫓아다니느라 조금씩 더 바빠집니다

 

애착 인형 (신생아 - 12개월+)

 

요새 애착 인형으로 젤리캣을 많이 쓰는데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어떤 인형을 사주던 금방 다시 사줄 수 있는 인형으로 사야 해요. 갑자기 없어지면 난리난리 나거든요. 애착 인형이 생기면 똑같은걸 2개 사서 빨래를 하거나 없어지면 대신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근데 애바애라서 어떤 아기들은 애착 인형이 안 생기기도 하고 나중에 2-3살에 생기는 경우도 있어요

미국은 분리 수면을 많이 추천하기에 항상 침대에 인형을 놓았는데 아직까지는 별로 흥미를 못 느끼네요. 

 

 

요새는 육아가 아이템빨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아기가 뒤집기 할때, 일어서기 시작할때, 기어다닐때, 걷기시작할때 그때그때마다 장난감을 바꿔주는데

정말 잠시 쓰는데 이 많은 아이템들을 사줄 수도 없고 저는 중고로 사는 걸 추천드려요

 

다양한 브랜드를 써보고 추천하는 아기 기저귀, 연고, 베이비 wipe 브랜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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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집에서 육아하는방법에대해 올린적이 있는데 다른엄마들은 어떻게 놀아주나 궁금하신분들은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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