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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집이랑 회사만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라 드레스를 입을 일이 별로 없는데요.
휴양지나 어디 놀러 가면 약간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으면 사진도 예쁘게 나오고 여성 여성 해지는 옷차림으로 기분도 더 좋아지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드레스를 사려하면 어디서 사야 할지 고민이 되는데 드레스가 이쁜 브랜드를 몇 군데 종류 해보았습니다.
패션에 관심이 있다면 요새 유행하는 맥시 드레스 (MAXI DRESS)도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쇼핑을 어디서 하셔야할지 고민하신분들은 사이트들을 보시면 구경하시길..
미국 유럽 한국 브랜드들 추천해보아요.
- COS (코스) - 얌전한 스타일 기본 스타일이 많음. 저는 라인이 안들어가서 개인적으로 선호하지는 않아요
- Anthropologie -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드레스들이 많아요
- Massimo (마시모) 개인적으로 선호.
- Sandro - 산드로 마쥬 (프랑스 중 저 값 옷) 눈으로 보는 거보다 직접 입어봐야 좀 더핏이 정확해요. 개인적으로 눈으로 봐서 예뻤는데 핏이 안 예쁜 경우가 있더라고요
- Allsaint
- Tedbaker (테드베이커) - 화려하고 공주풍(?)이 많음. 20-30대에게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 Reformation (리폼 메이션)- 너무 이쁜데 가슴이 좀 파였아요
- Artizia - 다양한 종류와 디자인이 많은 거 같아요. 가격도 괜찮고
- Self Portrait
- Zimmermann (짐머만) - 여성스러운 강조하고 너무 이쁘죠. 가격은 사악하지만.. 연예인들이 많이 입어서 더 알려진거같아요.
- Ulla Johnson
- Astr - 꽃무늬에서 화려한 거까지.. 구경하시면 좋을 듯
- JCREW- 편한 옷. 작은 사이즈가 많아요.
- BA&sh - 가격대가 좀 있지만 quality 가 좋아요
- SEA
- Isabel Marrant
- Reiss - Formal 한 드레스들이 많은 거 같아요
- Massimo Dutti
- eileen fisher - 30-40대들에게 드레스로 추천드려요
한국 브랜드는 27cm & W 콘셉트가 이쁜 거 같아요.
유럽 브랜드는 유럽에서 사는 게 사실 훨씬 저렴하지만 다양한 브랜드에서 그들만의 스타일이 있으니 사이트에 가서 한번 구경하시면 좋을 듯해요.
전에 미국에서 파는 질좋은 옷들이나 속옷에 대해 소개한적이 있는데요.
미국에서 쇼핑할 기회가 있다면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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