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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질병들과 몸이 이상이 생기면 걱정이 되는데요
평소에 이런 전조증상들에 대해 아시면 좀 더 빠르게 병원을 가고 대응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위암
- 체중감소가 두드러지게 심하다
- 지속적인 상복부의 불쾌감이나 복통이 있다
- 전과는 다르게 식욕이 감퇴했다
- 만성 위축성 위염이 있다
- 대변에서 피가 보인다
- 가슴이 타는듯이 쓰릴 때가 있다
- 가슴에 음식이 걸리는 느낌때문에 삼키기 힘들다
당뇨
- 심한 갈증을 느끼곤 한다
- 평소보다 소변이 자주마렵다
- 잠을 자도 피곤하다
- 시야가 흐릿해질 때가 있다
-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 음식을 먹어도 금방, 자주 배가 고프다
-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유방암
- 젖꼭지에 상처가 있다
- 유두에서 체액이 나온다
- 유두가 수축되거나 함몰된다
- 유두가 수축되거나 함몰된다
- 월경 후에도 유방이 불편하고 아프다
- 팔을 들어 올릴 때 유방이 움푹 들어간다
- 유방의 피부가 변한다
우울증
- 평소 재밌어하던 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 생각과 행동 등이 눈에 띄게 느려진다
- 식욕이 없거나 체중이 감소된다
- 늘 피곤하고 기운이 없다
- 모든 것이 가치 없게 느껴지고 죄책감이 들곤 하다
- 머리가 쉽게 돌아가지 않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 결정이 내리는 일이 힘들다
뇌졸중
- 감각이 둔해지는 느낌이 든다
- 분명한 원인 없이도 갑작스럽고 심한 두두 통이 난다
- 몸이 한족으로 기울고 중심을 잡기 어렵다
- 눈에 커튼을 친 듯이 한쪽 시야가 어둡다
- 갑자기 남의 말을 알아듣거나 말하기 어렵다
- 갑자기 어지러워져서 걷거나 서있을 수 없다
- 몸 한쪽이나 얼굴에 마비가 왔다 풀리곤 한다.
심근경색
-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느낌이 들곤 한다
- 조금만 움직여도 전에 없던 흉통이 느껴진다
- 체한 것처럼 속이 메스껍고 답답하다
- 가슴이 싸해지고 진땀이 난다
- 가슴 중앙에 전반적인 통증이 든다
- 명치나 턱끝이 아프곤 한다
- 구토를 할 것 같거나, 하는 때가 있다
자궁경부암
-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다
- 비정상적으로 질 출혈이 일어난다
- 방관, 직장 등 주변 장기에 불쾌한 느낌이 든다
- 배뇨 곤란, 혈뇨, 직장 출혈 등의 증상이 있다
- 체중이 감소했다
- 심한 골반 쪽의 통증이나 허리 통증이 있다
- 성관계 이후 출혈이 나곤 한다
평소에 이런 질병 전조증상들을 인지하여 정말 이런 증상들이 나타났을 때 의심하고 병원을 가셔야 할 것입니다.
특히 갑자기 체중이 늘거나 감소했을 때 그냥 살이 빠지거나 쪘다고 생각할게 아니라 어디가 불편한지 변하게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셔야 합니다.
요새 젊은 사람들 20-30대 들도 당뇨병에 걸린다고 하니 식습관을 잘 보시고 전조증상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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