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사야하는 여자속옷 브랜드 추천 질좋고 편한 (브라, 팬티) 강추 모음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가 점점 길어지면서 편한 속옷,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은 여자속옷에 점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어렸을 때는 Victoria Secret이나 이쁜 속옷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핑크 쇼핑백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고 모델들도 몸매가 팡! 너무 좋거든요.

 

 

Victoria Secret 

 

 

 

그런데 나이를 먹다 보니 이쁜 것보다는 활동하기 좋고 입은 듯 만듯한 속옷을 찾게 되더라고요.

오래 입을수도 있고 재질도 중요하고요.

미국에서 찾을수있는 최고 편하고 가격도 괜찮은 여성속옷의 몇 가지 브랜드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도 열심히 찾다찾다 입소문이 이미 나있고 저 역시 정착한 속옷들입니다. 

 

 

 

1. 브라는 압도적으로 캘빈클라인 Calvin Klein Invisible comfort 시리즈!!!

 

 

원래 가격은 44불인데 Thanks giving이나 홀리데이 세일할 때는 텍스 포함 25불 밑으로 구입 가능해요.

하나 샀다가 너무 편해서 지금 기존에 있던 거 다 버리고 다 이걸로 갈아탔네요.. 

와이어는 없지만 허전하지 않고 입은 듯 안 입은 듯 강추!!! 

 

 코로나로 재택근무가 길어지면서 입소문 난 제품입니다. 후기들 보면 모두 강추하는 속옷 중에 하나예요. 

 

 

 

 

 

2  NATORI - 가격대가 좀 있지만 위아래 속옷 둘 다 좋습니다.  윗 속옷  가격대는 70불 정도 되는데요.

와이어가 있는 거중에 가장 편한 것 같아요.   이쁘기도 하고 착용감도 정말 좋아요!!

이쁜 것도 많으니 디자인 중요시 생각하시는 분들은 잘 골라서 입으시면 좋을 거 같아요.

 

 

 

 

 

 

 

 

3. Soma 아래 속옷

 

 

 

소마는 특히 여자팬티가 좋아요. 가격대도 좋고 재질 FIT 도 편해서 추천드립니다.  

이중에 Vanishing Edge microfiber hipster을 추천합니다. 

가격은 보통 10-20불 정도 하는데 가끔 세일하니깐 더 싸게 살 수도 있어요

 

 

그 밖의 편하다고 입소문 난 속옷 중 Arie, Jockey 들도 많이들 추천하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속옷이니 살결에 직접 닿으니 좋은걸 입어야 하는 거 같아요. 

한국 속옷은 너무 편하지만 미국까지 갖고 오기 힘들다, 사기 힘들다 해서 미국 브랜드로 소개해드려요. 

 

아! 급하지 않다면 세일 기간을 잘 노리시길 바랍니다. 

세일 기간에는 못해도 25프로 이상 싸게 살 수 있거든요. 

보이지 않지만 이왕 입는 거 재질 좋고 편한 거 입으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저번 포스팅에는 미국에서 사야하는 가격적으로 크게 부담스럽지 않지만 질도 좋고 튼튼한 옷들의 브랜드를 소개시켜드렸습니다. 혹시 미국에서 쇼핑을 할경우에 참고하시면 좋을거같아요.

 

2022.02.24 - [미국 생활] - 미국에서 사야하는 여자옷 진짜 질 좋은 옷 브랜드 소개 총모음

미국에서 사야하는 여자옷 진짜 질 좋은 옷 브랜드 소개 총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