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가 잡히면 긴장되기 마련인데요.
항상 인터뷰 조언할 때 BE YOURSELF 이런 말을 자주 해주더라고요.
인터뷰어로서 지원자가 어떻게 인터뷰에 응해야 하는지 팁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먼저 인터뷰를 준비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구글에 인터뷰의 가장 기본적인 질문들을 검색해보면 쭉 나올 거예요.
질문 한 10-20개 정도 뽑아서 거울이나 카메라를 켜놓고 계속 연습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이력서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대답이 가능할 정도로 머릿속에 외우고 가셔야 합니다.
보통 회사들은 Techincal 그리고 Behavior question 들 섞어 묻습니다.
behavior question들은 사실 준비하기 쉬운데요. 보통 이 회사에 왜 어플라이 했냐, 자신에 대해서 설명해보십시오, 5년 후에 자신의 바라는 자신의 모습을 알려주세요 등 기본적으로 모든 회사들이 묻는 질문들입니다.
반면 직책이 올라가거나 좀 더 그 job에 qualify 한지 보려고 묻는 techinical question들도 있는데요. 이거는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연습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1. 먼저 준비된 지원자가 되자.
요새 remotely 인터뷰를 많이 하는데 Zoom이나 Webex 같은 컴퓨터에 캠을 켜놓고 인터뷰를 많이 합니다.
헌데 인터뷰 준비를 보통 워드나 노트패드에 많이 써놓고 하는데 그걸 따라 읽는 게 티가 많이 날 때가 있어요
연습용으로 보고 인터뷰를 볼 때는 좀 더 자연스럽게 대답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job description을 읽고 그 포지션이 무슨 일을 하는지 정확히 이해한 상태로 인터뷰를 임해야 합니다.
인터뷰 때 behavior question을 어느 회사에서나 물어보는데 Describe yourself, what is your strenght (장단점)등 기본적인 질문에 대해 잘 답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2. 하지 말아야 할 것들.
단점이나 왜 전 회사를 그만두었냐라는 질문에 옛
상사나 회사에 대해 험담을 시작하면 안 됩니다.
갑자기 카메라를 끝나던지 말투가 거들먹거리거나 자세를 편하게 한다고 비딱하게 하거나 턱을 괴거나 그런 행동을 삼가야할것닙다.
약간의 긴장된 표정이나 제스처 혹은 말 더듬도 그렇게 마이너스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화가 얼마나 잘 통하는지 보려고 하는 게 아닌 그 부서의 팀 분위기나 그 job의 qualify 하는지 보려고 하는
process 니깐요.
만약 긴장을 하거나 정말 알아듣지 못했을 때는 혹시 질문을 다시 얘기할 수 있는지 물어보고
잠시 시간을 버셔도 좋아요.
전에 미국에서 취직하는 법을 step by step 게시판에 올린 적이 있는데요.
이제 미국에서 직장을 구하시는 분들은 한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2021.07.06 - [미국 생활] - 미국에서 취직하는 법 취업하는 법 대학 졸업 혹은 이직하는 분들 총정리
지금 경기가 안 좋다 보니 많은 회사에서 lay off 가 시작됐고 회사에서 hiring freeze를 시작한 회사도 많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회사들이 있고 직장은 많으니 꾸준히 노력하시면 더 좋은 job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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