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아실 거예요.
좋은 버터로 베이킹을 하면 정말 맛있어요. 아무래도 베이킹을 하면 버터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버터 풍미에 따라 구운 과자든 빵이든 풍미가 달라집니다.
버터의 세계를 입문을 하면 정말 맛있고 그마다 특징이 있다는 걸 아시게 될 거예요.
사실 버터가 그 맛이 그 맛이지. 그런데 왜 이렇게 가격대가 있을까?라고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좋은 음심의 재료는 결과로 달리하더라고요.
정말 맛있고 인기 있는 버터들을 같이 소개해볼까 합니다.
거의 모든 버터는 무염과 가염으로 나오는 거 같아요.
라꽁비에뜨 버터 (La Conviette) 라콩비에트
한동안 버터의 에르메스계라며 너무 맛있다는 입소문을 탔어요. 단점은 가격이 좀 비싸더라고요.
일단 포장이 너무 고급스럽고 낱개로 하나하나 사탕모양으로 포장되어 있어요.
선물로 주기에도 좋은 거 같아요. 전통적인 고유의 방식으로 만들어졌다해요.
빵에 발라도 맛있고 낱개포장이라 아무래도 하나씩 먹을 때 너무 편해요.
짜고 고소해서 맛있긴 한데 사실 미국에서는 구입하기 번거로와요. 너무 맛있지만 좀 느끼하다는 의견도 있어요.
Echire (에쉬레 버터)
프랑스에서 생성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진한 생크림맛으로 유명합니다.
케리골드 버터 (Kerrygold Pure irish Butter )
코스코에서도 팔아요. 그래도 다른 버터들의 비해 구하기 쉬운 거 같아요.
음식 할 때 쓰면 맛있어요. 고기 가이바시 구워 먹을 때도 맛있고 마늘 볶음밥에 왕창 넣어도 맛있어요.
아일랜드에서 생성되며 신선한 풀만 먹은 젖소들의 인한 우유로 만들어졌다해요.
이즈니 버터 (Isigny)
풀만 먹은 소의 우유로 만들어진 버티라고 합니다.
프랑스 노르망디 이즈니 지역에서 생산하는 버터로 부드럽고 산뜻한 맛으로 유명합니다.
앵커버터
사실 아직 맛을 보지 못했지만 천연버터로 뉴질랜드에서 생산된다고 해요.
절대 실패 없는 맛이고 신선하 다해요.
굉장히 주관적이긴 하지만 일단 제 입맛으로는 이즈니- 에쉬레- 케리골드- 라꽁비에트 순서로 맛있어요
하지만 모두 맛있고 요리와 음식대로 조금은 달라지니 버터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꼭 시도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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