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코비드가 우리 삶에 스며든 지 약 2년이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코비드는 이제 저희 일상생활에서 한 부분이 될 거 같더라고요.
계속 변형이 되든 차자 면역이 길러지든 우리 생활에 일부분이 될 거 같더라고요.
가족 누군가 어떤 경로로 인해 옮아올지 짐작조차 할 수 없게 되었네요
당황하지 않도록 집에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물품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어차피 보험이 있든 없든 미국에서는 병원 가기가 너무 힘든데요.
그게 물론 병원비도 문제지만 코로나에 걸렸을 때 그게 대처방안이 없다고 해요.
이번에 오미크론으로 사실 주변분들이 정말 많이 걸렸습니다.
오미크론은 감기정도의 mild 증상이 나타나다고 하는데요
다들 목이 아프다고 했고 열은 없는데 잔기침을 많이 하더라고요
Today, I will take care of myself by..
문득 자기 몸 상태가 괜찮은지 한 번은 돌아보게 되네요.
그런데 요새는 손쉽게 kit으로 검사를 받는 방면에 막상 코로나에 간염 됐을 때 무슨 약을 먹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코로나에 효과적이지만 쉽게 over the counter로 구입할 수 있는 약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Boiron Oscillococcinum Homeopathic medicine for flue-like symptoms
약사님이 추천하시기도 했고 실제로 효과가 제일크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약은 증상이 시작되면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몸이 으슬으슬 좀 이상하다 싶을 때 먹으면 효과가 좋다 합니다.
몸이 쑤시고 찌르는듯한 통증을 느끼시면 추천합니다.
2. Mucinex Fast MAX
물약이고 감기나 몸살 걸렸을 때 효과가 직빵이라고 이미소 문난 mucinex입니다.
빠른 효과로 maximum strength를 추천합니다.
3. Theraflu Nighttime
이약 역시 코로나 비상약으로 갖고 있을라고 많이 들 추천하는 약입니다.
코로나 말고라도 잦은 감기나 몸살에 시달리시는 분들은 비상약으로 갖고 있으면 좋을 듯싶어요
목감기나 코감기랑 굉장히 흡사한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빨리 낫는 방법은 만약 목이 아프다면 소금물 가글이 제일 도움 되고요 목을 스카프로 둘러 따듯하게 해 주세요.
따뜻한 물 꿀 타서 드시고요. 시중에 파는 프로폴리스도 수시로 뿌리시고요.
Cepacol 사탕처럼 된 약인데 약간 마비를 시켜주는지 목 통증이 확 줍니다.
그래도 만약 목이 정말로 아프다면 항생제를 먹어야 할 수도 있어요. 그런 경우는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감기와 기침에도 효과적이고 언제 가족에게 찾아올지 모르는 코로나를 대비하여 집에 사놓으면 좋을듯한 약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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