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z Coffee 필즈커피 맛있는 커피 메뉴 추천 미국 커피 체인점
Philz coffee 필즈 커피는 미국에 캘리포니아를 기반으로 하는 커피 전문 브랜드입니다.
현재는 미국 전역과 한국, 중국, 일본 등 국제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제가 살고 있는 엘에이 다운타운 혹은 산타모니카에 있어서 기회가 되면 꼭 마시게 되는데요.
그중에 너무 맛있어서 커피의 신세계를 접할 수 있는 커피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중에 필즈커피에서 맛볼수 있는 커피 메뉴를 추천드리겠습니다.
1. Mint Mojito (민트모히토) - 상큼한 민트 향과 달콤한 설탕, 새콤한 라임의 조화가 일품인 스페셜티 드립 커피입니다. 칵테일이 아닌 커피에 모히토라는 메뉴를 접했을 때 굉장히 색다르게 느꼈졌는데 민트잎이 커피 위에 살짝 얹혀서 나옵니다.
민트의 톡특한 향이 커피맛을 끌어올립니다.
2. Tesora (테소라) - 크리미 한 초콜릿, 헤이즐넛, 바닐라 등의 향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블렌드 커피입니다
두 번째로 자주 주문하게 되는 커피인데 크리미 한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극추천입니다.
3. Jacob's Wonderbar - 피넛 버터와 초콜릿의 맛이 느껴지는 달콤하면서도 진한 맛의 블렌드 커피입니다.
4. Philharmonic - 감귤, 바닐라, 구름속의 달콤한 향 등이 어우러져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의 블렌드 커피입니다.
5. Silken Splendor - 버터카라멜, 바닐라 등의 부드러운 향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블렌드 커피입니다
Philz Coffee는 고객이 직접 커피를 주문하여 만들어주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커피의 맛과 향이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맞춰져 매우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두 즉석 hand made이며 brewed 커피이고 에스프레소 드링크가 따로 없습니다. 커피외에도 차, 스무디, 각종 샌드위치나 베이글등의 음식을 제공합니다.
물가가 오르기전에는 필즈커피가 약간 비싸게 느껴졌는데 요새는 다른 카페들보다 커피값이 오히려 더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상대적으로 Philz 커피는 많이 오르지 않은 거 같습니다. 시카고나 캘리포니아 혹은 다양한 곳에 매장이 있으니 기회가 되신다면 꼭 마셔보길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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